축구선교

축구선교는 한 나라의 아이들뿐만 아니라 국민적인 관심을 끄는 매개체로서 예수 믿는 축구팀들과 그 나라를 대표하는 팀들과의 경기를 관람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예수 믿는 것에 대한 자긍심을 높여줄 수 있는 사역이다.

복음을 듣지 못한 아이들에게 예수믿는 축구팀들이 직접 방문하여 경기를 펼쳐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1차로 2011년 할렐루야 프로축구팀 (단장: 이영무) 과 함께 6월 20일부터 7월 4일까지 중미 니카라구아를 시작으로 엘살바돌, 과테말라, 혼두라스, 4개국 5개 구장 에서 약 11만명에게 복음을 전하고 중미지역 TV 방송을 통해 최소 950만여 명에게 전해졌다.

2차로 2013년 고양하이츠팀22명(단장 이영무) 과 함께 1월14일부터 2월 15일까지 32일간 약 200여명의 선교팀이 혼두라스, 콜럼비아, 베네주엘라, 엘콰도르 4개국9개 경기장에서 30만여 명의 사람들에게 TV 방송을 통해 1억 명에게 복음이 전했다.

3차는 2014년 1월 18일 부터 2월 18일까지 30일동안 자본주의를 청산하고 사회주의로 전환되어 제도적으로 선교의 문이 점점 닫히는 위기를 맞고 있는 베네주엘라 7개 도시, 한국전 6.25에 40여명의 참전용사를 배출한 도시 콜롬비아 쿠쿠타에서 300여명의 선교팀과 고양하이츠 프로축구팀(단장 이영무) 30명이 영적군대로 재파견되어 총 8개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현장에서 25만여명이 TV, 라디오, 신문 등 언론매체를 통해서도 2천만여 명에게 복음을 전했다.

4차는 2017년 7월 1일부터 8일까지 아프리카에서 첫 축구선교의 역사가 이루어졌다. 이슬람권인 잔지바, 탄자니아 총 3개 구장에서 뜨거운 열기 가운데 이루어지며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해졌다.

5차는 2018년 7월 14일부터 21일까지 켁시코에서 이뤄졌다. 멕시코의 파추가 경기장에 27,000명이 참여함을 시작으로, 누에보 치마루아깐 5,000명, 폴리텍니코 4,500명이 참가하며 4만여명에게 복음이 전파되었다.